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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2

다시 기억해야 할 5.18 광주민주화운동, 신군부의 독재와 언론·방송의 굴종사 올해도 5월 18일이 어김없이 돌아왔습니다. 이날만 되면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때문이죠. 5.18 민주항쟁이 일어난 지 벌써 31년이나 흘렀는데, 과연 사람들 가슴에는 어떤 기억으로 남아 있을까요? 1980년 5월 18일 광주에서 일어났던 비극을 너무 쉽게 잊고 사는 건 아닌지 염려스럽습니다. 박정희의 망령은 여전히 우리 사회를 떠돌고 있고, 많은 사람이 그를 그리워하기까지 합니다. 1980년에 벌어진 5월 광주의 비극은 이른바 박정희 키드였던 신군부에 의해 일어났고 6월 항쟁으로 물러나기까지 철권통치를 자행했습니다만, 정작 그 당시 시민의 피로 쟁취한 자유를 누리고 사는 우리는 폭압자들의 과오를 잊고 지내는 건 아닌지 돌아봤습니다. 생각비행은 5.18 광주 .. 2011. 5. 18.
페이스북에서 <아이다 미네르바 타벨>의 댓글 토론회가 열립니다. 안녕하세요. 생각비행입니다. 최근 페이스북 많이들 하시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하나인 페이스북(facebook)은 최근 들어 사용자가 점점 많이 늘고 있는 추세죠. 또한 페이스북이 만들어지는 내용을 담은 영화, 도 한국에 개봉되어 페이스북에 대한 관심을 높였죠. 페이스북이라는 공간에서 '책'이라는 주제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는 'Social books'라는 페이스북이 있습니다. 이곳은 출판사, 독자, 작가가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이라고 하는데요, 의 담벼락에는 책과 관련된 어떠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습니다. 이런 'Social books'의 제안으로 생각비행이 《아이다 미네르바 타벨》 댓글 토론회를 후원합니다. 댓글 토론회가 어떤 것이냐고요? 《아이다 미네르바 타벨》을 Soc.. 2011.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