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5 《오동명의 인생사계 11》순환 2011. 9. 14. 《오동명의 인생사계 9》 인생이라는 교정지 2011. 8. 1. 《길문섭의 한 칸의 사색 3》지게 지게 아버지는 지게에 늘 한 아름씩 짐을 실었습니다. 지게를 지기 전에는 쓴 아리랑 담배를 입에 물고 연기를 길게 내뿜곤 하셨지요. 점차 가빠지는 아버지의 숨소리를 지게를 듣다 보면 가슴이 먹먹해졌습니다. 그 마음을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아버지는 이렇게 말씀하곤 하셨습니다. “너는 이 아비처럼 지게는 지지 마라.” 시간이 흘러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고서야 알았습니다. 발끝까지 저려오는 삶이란 지게의 무거움을.... 2011. 6. 29. 《오동명의 인생사계 6》 방황마저 아름다운 출발 2011. 6. 28. 《오동명의 인생사계 4》기억에서 추억으로 2011. 6.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