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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변호인2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이 선택한 영화 정부는 지난해부터 국민들이 생활 속 문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문화가 있는 날'을 지정·운영 중입니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는 영화관, 공연장, 미술관, 박물관, 등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을 무료나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혹시 이런 사실 알고 계셨나요? 출처- 문화가 있는 날 누리집 '문화가 있는 날'은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밝힌 국정운영 4대기조의 하나인 '문화융성'을 실현하는 방편으로 만들어진 제도 중 하나입니다. 그 취지는 좋았으나 홍보 부족으로 이런 제도가 있는지 알고 있는 사람이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또한 '문화가 있는 날'을 수요일로 정했는데 평일에 마음 편하게 문화를 누릴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주말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면 문화콘텐츠를 주업으로 하는 업체들.. 2015. 1. 29.
영화 건국 대통령 이승만 투자의 포트폴리오. 서세원 감독의 전작으로 예측해보기 변호인의 1000만 흥행이 부러웠던 걸까요? 박정희 전 대통령에 이어 이번에는 이승만 전 대통령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제작을 준비 중이라고 하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더욱 놀라운 점은 이승만 영화의 총감독이 서세원이라는 사실입니다. 개그맨에서 목사로 변신해 대중을 놀라게 했던 그가 이번엔 이승만 영화의 총감독을 맡고 시나리오까지 썼다고 합니다. 출처 - 오마이뉴스 최근 '이승만 영화 후원회' 모임은 "건국대통령 이승만 영화 시나리오 심포지움을 13일 개최한다"고 알렸다. 이 모임은 시나리오가 완성된 '이승만 영화'의 제작을 위한 3천만 후원자를 모집한다. 시나리오는 등을 만든 서세원 감독이 썼다. 이승만 영화 후원회의 한 관계자는 와의 통화에서 "이제 걸음마 단계다"라며 "서세원씨가 총감독을 맡고 시나.. 2014.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