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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법무부2

거품은 꺼져야 한다, 정부 가상화폐 규제 시작 새해 들어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을 통해 가상화폐 판이 현재 얼마나 도박판으로 변질되어 버렸는지 많은 분이 알게 되셨을 것 같습니다. 투기를 넘어 도박에 가까워진 가상화폐 판에 대해 정부는 대대적인 규제를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을 국세청에서 조사에 착수했으며 법무부는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까지 거론하며 강경한 입장을 드러냈죠. 출처 – YTN 유튜브 정부의 규제가 시작되자 가상화폐 거래소의 국내 신용카드 거래도 막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연신금융협회는 최근 국내 카드사 8곳이 국내 투자자가 해외 사이트에서 가상화폐를 구매할 수 없도록 신용, 체크카드 거래를 모두 금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의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방침을 틈타 이를 우회한 국내 투자자들이 해외 거래소에.. 2018. 1. 12.
튤립 파동 넘어섰다 - 복마전에 빠진 가상화폐 고등학생들의 사기로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50조 원가량 빠지며 가상화폐 시장이 송두리째 흔들렸습니다. 이 때문에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자체에 대한 논란이 증폭되고 있죠. 사건의 발단은 '비트코인 플래티넘'이었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새 가상화폐가 분리돼 나오는 것을 '하드포크'라고 하는데, 이 하드포크로 비트코인에서 갈라져 나온 비트코인 플래티넘이 나올 거라는 얘기였습니다. 하드포크가 이뤄지면 기존 가상화폐 보유 수량만큼 추가로 새 가상통화를 얻을 수 있어 수익이 배가될 수 있습니다. 이미 하드포크로 탄생한 비트코인 캐시와 비트코인 골드는 각각 수백만 원대에서 수십만 원대까지 거래되고 있었기에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호재로 다가왔습니다. 이 때.. 2017.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