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비행] 생각비행이 전하는 문화가 소식 (7월 둘째 주)

안녕하세요. 생각비행입니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일기예보를 보니 주말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장맛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집중호우로 생길 수 있는 피해를 미리 예방하는 조처가 중요한 때입니다. 비가 오는 날엔 차분한 마음으로 전시회를 관람하시거나 이후 일정을 찬찬히 계획하시면 어떨까 싶네요. 생각비행이 준비한 문화가 소식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국립광주박물관은 《남도 문화전 III - 강진》이란 주제로 특별전을 엽니다. 장소는 국립광주박물관 기획전시실이고, 전시기간은 9월 2일까지 입니다. 

강진은 산, 강, 바다가 인접한 지역으로 자연의 혜택이 풍부하여 사람들이 생활하기에 적합한 환경을 갖춘 곳입니다. 이러한 자연조건 덕분에 칠량면 흥학리 중흥마을에선 구석기시대 문화가, 칠량면 영복리에선 고인돌이 조사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신석기시대, 삼국시대의 주거지와 무덤들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전시는 구석기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유구한 시간의 흐름 속에서 강진의 역사와 문화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합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토대로 발전해온 강진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좋은 전시라고 생각합니다. 옛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궁금하시다면 꼭 방문해보세요.


강정마을은 7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5박 6일간 '강정평화 1만 大행진'(이하 강정평화대행진)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치, 종교, 문화, 청년, 제주사회, 해외 등 국내외 각계각층 인사가 참여하여 강정마을 해군기지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할 방법을 모색하고 전국과 전 세계에 이 문제를 널리 알릴 예정입니다.

강정평화대행진은 7월 30일 강정마을에서 발대식을 가진 후 동진과 서진, 둘로 나눠 제주도 전체를 한바퀴 돌아 마지막 날인 8월 4일 제주시로 집결해 대규모 문화제를 벌인다고 합니다. 행사 기간 동안에도 각종 문화제와 콘서트, 강연회 등이 열립니다. 제주 해군기지 문제로 6년째 아파하고 있는 강정마을과 연대하시려면 2012년 7월 말, 1만 명이 제주도를 함께 걷는 강정평화대행진 행사에 참여해주세요!

- 일정: 2012년 7월 30일(월) - 8월 4일(토) 5박 6일 (부분참가 가능)
- 신청: T: 064-739-0778 F: 064-739-2063 E-mail: gjpeace@naver.com


서울역사박물관은 《3.11 동일본 대지진 직후의 건축전》이라는 주제로 7월 22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전시회를 엽니다. 

2011년 3월 11일 동일본을 강타한 지진과 해일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사건을 다들 기억하고 계실 겁니다. 이때 많은 건축가가 일본으로 건너가 활동하면서 다양한 제안을 했는데요, 이와 관련된 내용을 이번 전시를 통해 소개한다고 합니다. 재난 상황을 지혜롭게 극복 중인 일본 동북지방의 모습과 해외의 새로운 도시재난 구호노력도 함께 소개한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참여해보세요.

서울역사박물관은 《아스팔트 아래 운종가 - 청진발굴의 아홉 수수께끼》라는 주제로 7월 29일까지 기획시실에서 전시회를 엽니다. 

빈대떡과 해장국으로 유명했던 청진동을 재개발하면서 발굴을 진행한 결과 600년 한양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유물과 유적이 발굴되었습니다. 청진동 아스팔트 아래에서 부활한「600년 한양의 역사」를 생생하게 재현한 이번 전시는 시간의 순서에 따라 오늘날, 조선전기, 미래의 청진으로 구성된됩니다. 귀여운 캐릭터(똘복이, 누렁이)와 함께 청진 발굴의 ‘9가지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방식으로 조선시대 한양 사람들의 생활상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새로운 전시기법을 도입했다고 하니 어린이들에게도 좋은 교육기회가 될 듯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국립민속박물관은 《길에서 길을 만나다-민속문화의 교차로, 충북》이란 주제로 8월 6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전시회를 엽니다. 

이번 전시는 국립민속박물관이 지역의 특징적인 민속을 발굴, 보존, 홍보하기 위해 광역지역자치단체와 공동으로 추진해온 지역민속문화의 해 6번째 특별전이라고 합니다. 그간 학계의 연구 성과와 2011년부터 국립민속박물관이 진행한 충북지역 학술조사 연구 결과를 토대로 충북을 소개하는 자리라고 하네요.


충북지역의 특징적인 자료들과 영상물 등을 시공간적으로 배치하여, 물길 따라 발길 따라 충북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여러 갈래로 뻗은 충북의 길에서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국립전주박물관은 (재)전북문화재연구원과 공동으로 《운봉고원에 묻힌 가야 무사 -남원 월산리 발굴 유물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장소는 국립전주박물관 기획전시실이며, 기간은 8월 26일까지입니다.

 
2010년 10월 발굴된 월산리 고분군은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었습니다. 가야계 투구와 갑옷은 물론이고 경주 황남대총이나 서울 풍납토성 등 왕이나 상류층과 관련된 유적에 함께 묻혔던 자루솥, 백제지역에서만 출토되고 있는 중국제 자기 천계호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이번 전시회에선 2년여에 걸친 조사 및 복원과정을 끝낸 새로운 유물들을 선보인다고 하네요.

발굴되기 전까지만 해도 전북 운봉고원은 대체로 마한과 백제의 영역이었을 것으로 여겨졌습니다만, 이번 발굴에서 가야계열의 유물이 쏟아져나와 새로운 이야기를 쓸 수 있는 여지가 생겼다고 하네요. 가야 문화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겐 좋은 기회가 되리라고 봅니다.



2012년 여름방학특별프로그램 안내
- 운영기간 : 2012. 7. 23(월) ~ 8.18(토)
- 강좌수 : 과학실험놀이터 등 총 5강좌
- 운영횟수 : 총4회(단,“지혜가 자라는 세계사탐험대”- 총8회)
- 접수기간 : 2012. 7. 11(수) ~
- 온라인 접수(60%) - 9:00, 에버러닝
- 방문 접수(40%) - 10:00, 정보자료과 사무실
 

옛놀이 책놀이 한마당 7월 체험행사 안내
- 일시 : 7.28(토) 오후 1시
- 장소 : 어린이도서관 시청각실 (자료관 3층)
- 신청기간 및 방법 : 2012.7.2(금)부터 선착순 25가족 
- 문의 : 전화접수 731-2372

- 일시: 매주 일 14:00(영화), 매주 화, 목 11:30 (음악감상)
- 장소: 도봉도서관 시청각실
- 대상: 누구나

- 7월 15일: <폭풍우 치는 밤에>
- 7월 17일 : <머리를 맑게 해주는 피아노 & 플룻>
- 7월 19일 : 
<사랑, 클래식 따뜻한 감성의 클래식>
 

7월 종로도서관 영화상영
- 일시: 매주 일 14:00(영화)
- 장소: 종로도서관 시청각실
- 대상: 누구나

- 7월 15일: <블라인드 사이드>
- 시간: 매주 수, 토, 일 14:00(영화), 매주 수, 토, 일 13:00(음악감상) 

- 장소: 남산도서관 시청각실- 대상: 누구나

- 7월 14일: <나인>(15세 이상)
- 7월 15일: <리맴버미>
 (12세 이상)
- 7월 18일: 
<행복을 찾아서> (15세 이상) 
- 7월 14일: <BEST OF BEST POP 40>

7월 어린이도서관 영화상영 
- 일시: 토, 일 15:00
- 장소: 어린이도서관 시청각실
- 대상: 누구나
- 7월 14일: <톰소여의 모험 [1]> 
- 7월 15일: <도기 파라다이스>

7월 한국영상자료원 주말 영화 상영정보
- 7월 14일(토): 아주 특별한 여행 + 달세계 여행  (The Extraordinary Voyage + A Trip to the Moon)(14:00), 휴고(16:00, 3D), 쥐잡이(19:00)

- 7월 15일(일): 휴고(14:00, 3D), 충녀(16:00, GV), 재즈 싱어(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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